상선 통행 정상화 추진
미군 철수·봉쇄 해제 포함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TV는 27일(현지시간) 이란과 미국이 전쟁 종료를 위한 합의 초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 운항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미국은 이란 주변 군 병력을 철수하며 해상 봉쇄를 해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수송 핵심 항로다.
이란 국영TV는 아직 최종 합의는 아니며, 이란은 실제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에만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종 합의가 60일 안에 체결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으로 승인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