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솔라나·베이스로 팬토큰 확장…월드컵 앞두고 확장 노림수

70개 이상 팬토큰
옴니체인 전환
거래량 확대 목표

스포츠 블록체인 칠리즈가 70개 이상 팬토큰을 솔라나와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칠리즈는 2023년 자체 레이어1 네트워크를 구축해 토큰 거래를 운영해왔으며, 현재 ‘옴니체인 분배’ 방식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칠리즈는 옴니체인 대체가능토큰(OFT) 표준을 적용해 여러 체인에서 동일한 공급량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래핑 토큰이나 분산된 유동성 풀 없이 각 체인에서 동일한 팬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팬토큰은 스포츠 구단 팬 커뮤니티 참여를 나타내는 디지털 자산이다. 칠리즈는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등 유럽 축구 구단을 포함해 70개 이상 토큰을 발행했다. 토큰 보유자는 보상 참여 기회와 일부 의사결정 투표권을 받는다.

칠리즈는 이번 확장이 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거래 규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칠리즈는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 대표팀 팬토큰을 이미 제공 중이며, 6월 추가 공개를 예고했다.

다만 지난 4월 16일 업비트와 빗썸은 칠리즈의 팬토큰 중 토트넘홋스퍼(SPURS)를 시가총액 수준 등을 고려해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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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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