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8주간 러스트 기반 블록체인 교육 진행
솔라나 재단이 블록체인 교육 프로젝트인 틴틴랜드의 생태계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솔라나 재단은 러스트(Rust)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주 동안 운영되며, 러스트 언어 중국어 커뮤니티 창립자인 ‘마이크’가 강사로 참여한다.
과정을 수강하는 개발자들은 러스트 언어를 익히고,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기초를 학습하게 된다. 특히 솔라나 계약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선택해 과정을 완료하고 데모를 제출한 수강생들에게는 솔라나 재단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과정을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는 개발자에게는 솔라나 재단의 중국 기술 대사 및 기술 커뮤니티 관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