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보유자 중심 서비스 강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업홀드가 미국에서 최대 6% 리플(XRP) 리워드를 제공하는 직불카드를 30일(현지시간) 재출시했다.
카드 사용자는 달러,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급여 일부를 업홀드에 예치하면 추가로 4% XRP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낸시 비튼 최고수익책임자 겸 미국사업대표는 “업홀드의 커뮤니티에는 XRP 보유자가 많으며, 다른 거래소들이 규제 강화로 XRP를 상장폐지하던 시기에도 업홀드는 이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앞서 업홀드는 지난 3월 이더리움·솔라나·니어 등 19종 가상자산 스테이킹 보상을 플랫폼서 재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