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계정 엠버(Amber)에 따르면, 지난 6~7월에 3,910 BTC를 매집한 고래 또는 기관이 6시간 전 비트파이넥스(Bitfinex)로 710 BTC(약 581억 원)를 추가로 이동시켜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고래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1,500 BTC(약 1,267억 원)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로 옮겼으며, 해당 기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약 3% 하락했다. (62,200달러 → 60,4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