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분기 GDP 예상치 상회… 나스닥·비트코인, 소폭 변동 후 안정세

• 미국 2022년 4분기 GDP 성장률 2.9% 기록, 예상치(2.6%) 상회, 3분기(3.2%) 대비 둔화.
• 실업 수당 청구 건수 186,000건, 예상치(205,000건) 하회.
• 나스닥 선물 1.26% 상승, 비트코인 23,000달러 선 유지.
• GDP 발표 직후 암호화폐 시장, 큰 변동성 없음.

2022년 최신 분기 미국 GDP 수치를 발표했고,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약간의 변동성을 보인 후 안정적이다. 2022년 4분기 미국 GDP 수치 발표에 앞서 전반적인 기대치는 많은 전문가들이 4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주장했다. 3분기에는 3.2% 증가했었고, 4분기 발표 전 추정치는 2.6%였다. 그러나 실제 수치는 예상치 2.6%가 아닌 2.9%로 약간 더 높았다. 따라서 4분기 성장률은 실제로 둔화되었지만 예상만큼은 아니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추정치인 186,000건으로 예상치인 205,000건보다 낮았다. 완만하지만 3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하는 성장을 보였다.

비트코인, 23,000달러 선 유지… 나스닥 선물 상승

한편, 비트코인은 여전히 23,000달러(약 3,335만 원) 이상인 상태에서 지지해 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경제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주식 및 암호 시장에 즉각적인 변동성을 초래한다. 나스닥 선물과 비트코인의 경우 약간의 가격 변동으로 반응했고, 나스닥 선물은 1.26% 상승 중이다.

GDP 발표 직후 암호화폐 시장에 약간의 변동성을 보였지만, 즉각적인 큰 움직임은 전혀 가져오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어제의 변동성이 높아진 후 23,200달러(약 3,364만 원)에 머물렀고 GDP 수치가 나온 후 수백 달러 하락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손실을 오히려 빠르게 회복했으며 이 라인을 작성하는 현재 23,0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