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30일 약 1만 2,067 ETH(약 3,169만 달러, 약 428억 원)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다. 블록파이는 FTX 사태의 여파로 파산 신청을 한 바 있으며, 현재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더리움 이체는 파산 절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약 3,325억 원) 상당의 USDC를 받았다. 블록파이의 온체인 보유 자산은 3억 달러(약 3,990억 원)로 증가했다. 앞서 블록파이는 미국 법원의 승인을 받아 고객 자금의 100%를 상환할 예정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FTX 채권 매각을 완료하며 파산 절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블록파이 관리자인 모신 Y. 메지(Mohsin Y. Meghji) M3 파트너스 매니징 파트너는 24일 미국 뉴저지주 파산 법원에 FTX 채권 매각 사실을 전달했다. 매각 절차는 6월 24일에 시작해 7월 10일에 “가장 높은 가격에 입찰”이 마무리됐으며, 익명의 제3자를 통해 채권 액면가보다 “상당한 … Read more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블록파이(BlockFi)는 코인베이스(Coinbas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적격 계정(BIA)을 보유한 개인 고객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계속 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5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파이 플랫폼에서 디지털 자산을 인출하지 못한 고객은 자신의 코인베이스 계정을 통해 인출할 수 있다. 고객이 코인베이스에서 승인된 계정을 개설하지 않을 경우, 디지털 자산은 현금으로 청산될 수 있다. 또한 … Read more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기업 블록파이(BlockFi)가 FTX 및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와 8억 7,450만 달러(약 1조 1,600억 원)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블록파이 고객의 전액 보상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합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2억 5천만 달러는 담보 청구로 인정되어, FTX의 파산 계획 승인 후 블록파이에 우선 지급될 예정이다. 합의는 아직 판사의 서명을 받아야 최종 확정되며, … Read more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블록파이(BlockFi)가 월요일에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출금 재개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암호화 대출 기관인 블록파이는 이번 여름 동안 일부 고객들이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작업과 테스트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파이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출은 일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인출 자격이 있는 고객들은 회사로부터 이메일을 받게 될 것”이라고 … Read more
가상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Chapter 11 파산 절차에서 더 많은 시간을 확보했다. 블록파이는 구조 조정 계획에 외부 투자자를 참여시키고, 자산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Sam Bankman-Fried의 FTX 거래소의 붕괴로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 중 하나인 블록파이는 법원으로부터 Chapter 11 파산 종료 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확보했다. 최근 유출된 재무 정보에 따르면, … Read more
파산한 디지털 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 (BlockFi)가 미국 파산 법원의 BTC 블록 보상 채굴 자산 매각 승인을 받았다. BlockFi의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2022년 힘든 한 해를 보낸 후,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운세 전환을 보고 있다. 현재 BTC 채굴 자산을 경매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고 주장 했다. 법정 심리에서 Francis Petrie가 이끄는 변호사들은 기업이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부터 자산에 대한 입찰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