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거래 합의를 발표함에 따라, 비트코인은 월요일에 $28,000 이상으로 치솟은후 27,000달러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이든은 이를 “타협”이라고 지칭했고, 공화당의 맥카시는 “역사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도 뉴스에 반응하여 3주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동향
비트코인(BTC)는 미국의 부채 한도 증액에 대한 명백한 합의에 반응하여, 이번 주에 $28,000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였다
BTC/USD는 일요일에 $27,125.53의 최저점에서 시작하여, 월요일 세션 초에는 $28,432.04까지 상승했다.
이번 랠리의 결과로, 비트코인은 5월 8일 이후로는 처음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차트 분석: RSI 돌파
비트코인의 가장 최근의 움직임은 상대 강도 지수(RSI)가 53.00에서 상한선을 돌파한 후에 발생했다.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현재 54.92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저항선은 57.00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멘텀이 지속되면, BTC는 $29,000 이상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 동향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ETH)는 월요일에 $1,900 이상으로 상승하여 증가세를 보였다.
ETH/USD는 이전날의 $1,839.13이던 최저점에서 떨어진 후, 장 중에서는 $1,926.42까지 올랐다.
이번 급증에 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3주 동안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이번 급등은 10일 이동 평균이 25일 이동 평균을 교차하면서 발생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이더리움은 다음 주에 $2,000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크다.
결론 : 부채 한도 증액에 대한 반응
바이든 대통령의 부채 한도 거래 합의 발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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