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548 LTC 확보
찰리 리·GSR과 재무 전략 수립
메이 파마(나스닥: MEIP)가 라이트코인(LTC) 92만9548개를 매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1개당 107.58달러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억1040만달러(약 1534억원)다.
MEI는 라이트코인을 주요 준비 자산으로 채택한 첫 미국 증시 상장사로, 장기 자본 전략 및 디지털 자산 기반 인프라 확장을 위한 재무 전략을 본격화했다.
가상자산 유동성 공급업체 GSR과 협력해 수립됐으며, 라이트코인 창시자이자 MEI 이사회 멤버인 찰리 리의 자문 아래 실행됐다. 회사 측은 라이트코인의 확장성과 신뢰성을 활용해, 이를 장기 가치 저장 수단이자 기업 운영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