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접근… 평화·번영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분 전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거의 동시에 나를 찾아와 ‘평화’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와 중동은 진정한 승자”라며 “양국은 앞으로 사랑과 평화, 번영을 맞이할 것이며, 의로움과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래는 무한하며, 엄청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 말미에 “하나님이 양국을 축복하길 바란다”며 게시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