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후 자금 순환 전망”
“이더리움 상승률, 솔라나 넘을 것”
“트럼프 임기 내 100만달러 도달 예상”
18일(현지시간) 포춘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11만달러(약 1억5500만원)를 돌파하고 15만 ~ 20만달러(약 2억1000만 ~ 2억8000만원) 구간까지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보일 경우, 이후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며 ‘알트 시즌’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시점은 올해 여름 또는 3분기 초로 예상했다.
헤이즈는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라고 밝혔으며, 향후 18~24개월간 진행될 강세장에서 이더리움(ETH)의 상승률이 솔라나(SOL)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8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약 14억3000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올해 말 목표가는 25만달러(약 3억6000만원)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