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개발과 블록체인 활용
마이크로소프트가 싱가포르 게임 스튜디오 메타게임 인더스트리와 블록체인 및 웹3 게임 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게임 인더스트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D 앳 애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에 합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메타게임 인더스트리는 애저 클라우드 크레딧, 오픈AI 서비스, 기술 지원 및 비즈니스 개발 리소스를 지원받게 된다.
메타게임 인더스트리의 최고경영자 조 주는 “혁신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도구 및 기술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메타게임 인더스트리는 2023년 4분기 미스틴 랩스의 수이 블록체인에서 출시 예정인 3인칭 다크 판타지 액션 롤플레잉 게임 어비스 월드를 개발하고 있다.
게임 내 토큰 보상 시스템은 PvE에서 특정 임무 수행, 게임 순위표 등재, PvP 아레나 시즌 우승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개발자들은 어비스 월드의 분산 자율 조직(DAO)을 도입해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캐릭터 추가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분산형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 프로토콜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및 신기술 총괄 책임자인 라쉬미 미스라는 이번 협력에 대해 “프로젝트가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인 엣지에 웹3 지갑을 통합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