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SIREN) 코인 80% 이상 급락…유통량 88.5% 집중 의혹

특정 주체, 집중 의혹

1일 기준 바이낸스 알파 프로젝트 사이렌(SIREN) 토큰 시세가 전날 밤부터 급락했다. SIREN 토큰은 0.26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하락률은 83%다. 바이낸스는 앞서 가상자산 시장조성 관련 위험 안내와 업계 가이드를 내고, 부적절한 시장조성 행위가 시장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IREN 토큰은 최근 급등과 급락이 반복됐다. 지난 3월 28일에는 0.8달러에서 1.66달러까지 상승한 뒤 큰 변동성을 보였다.

한편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 모니터링에 따르면 SIREN 토큰은 단일 주체가 유통량 약 88.5%를 보유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추정했다. 단일 주체의 보유량은 약 6억4400만개 규모로, 현재 시세기준 1억6744만달러(약 2500억원)에 해당한다. 일각에서는 관련 주소가 마켓메이킹 업체 DWF 랩스와 연결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공개 지갑에는 약 300만개 SIREN 토큰이 포함돼 있다. 다만 이 연관성은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사이렌 토큰 시세 –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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