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제공,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 목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결제 서비스 업체 알케미페이가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DWF 랩스로부터 1천만 달러(약 1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케미페이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비자, 마스터카드, 구글 페이, 애플 페이와 협력 중이며, 암호화폐 업체들이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협력해 현지 통화로 암호화폐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WF 랩스는 최근 몇 주 동안 지속적으로 Web3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지난 6주 동안 총 1억 6,500만 달러(약 2,392억 원)를 8개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마켓 메이커인 안드레이 그라체프는 “지금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