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실버 테스트넷 출시로 DePIN x AI 지원 계획
- 미국 기반 프로젝트임을 강조
- DePIN+AI 전략 준비금 조성 계획
아이오텍스는 31일 로드맵을 통해 2025년을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와 인공지능(AI)의 융합 시대로 규정하고 퀵실버 출시, 미국 시장 확장, DePIN+AI 자산 준비금 조성 등을 통해 미래 기술 혁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PIN x AI: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AI
아이오텍스는 DePIN을 통해 AI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AI 시스템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기반하지만, 물리적 AI는 실시간 데이터가 필요하다. DePIN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물리적 디바이스 배포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AI가 현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오텍스는 2025년 퀵실버 테스트넷을 출시해 AI가 DePIN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보다 자율적이고 실시간 컨텍스트 기반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 확장
2017년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한 아이오텍스는 미국 시장에서 암호화폐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미국 기반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미국 시장이 성숙하고 규제가 명확해짐에 따라 전례 없는 수준의 암호화폐 개발, 실험 및 창의성이 발휘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오텍스는 기관 및 소매 참여, 주요 매체 홍보, 기술 및 인프라 협력, 규제 참여, 이벤트 및 모임 개최 등을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라고 전했다.
DePIN+AI 전략 준비금 조성
아이오텍스는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 개념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각 암호화폐 프로토콜이 자체적인 전략 준비금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DePIN과 AI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는 장기적인 가치 창출이 주요 디지털 자산의 신중한 관리에 달려 있다며, 국가 준비금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BTC 초기 자금으로 DePIN+AI 자산 전략 준비금을 조성, 탈중앙화 생태계를 지원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오텍스는 준비금이 장기 토큰 및 자산 보관소 역할을 하며, $IOTX 보유자 이익을 위해 보호된다며, 준비금은 비트코인으로 시작하여 $IOTX를 담보로 WBTC 또는 cbBTC를 대출, 스마트 계약 기반 준비금에 보관하여 장기적 성장을 도모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망한 DePIN 및 AI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DAO 제안에 따라 관리하여 투명한 의사 결정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우선
단순히 기계 경제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소셜 DAO 운영, DAO 기반 거버넌스 도입,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 기회 제공, 투명한 소통, 보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론
2025년은 아이오텍스는 DePIN과 AI의 융합을 주도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퀵실버 출시, 커뮤니티 역량 강화 계획, 미국 시장 확장, DePIN+AI 자산 준비금 조성 등을 통해 차세대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아이오텍스 커뮤니티는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새로운 AI 에이전트 개발에 열정적인 개발자, 최신 기술을 블록체인에 도입하는 데 관심 있는 하드웨어 전문가, 물리적 및 디지털 인프라 교차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가 등 모든 사람이 아이오텍스 생태계에서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탈중앙화된 인프라와 인공 지능이 만나는 혁명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출처: 아이오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