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재단, 내부자 토큰 매각 의혹에 공식 반박

• “4억 달러 규모 토큰 매각 주장은 사실무근… 내부자, 유통량 일정 준수”
• 문제의 지갑, 락업 일정 준수하는 인프라 파트너 소유 가능성 제기

수이 재단이 최근 제기된 “수이 내부자가 4억 달러(약 5,400억 원) 상당의 토큰을 매각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수이 재단은 “재단이나 미스텐 랩스(Mysten Labs) 직원, 미스텐 랩스 투자자 등 어떤 내부자도 이 기간 동안 4억 달러 상당의 토큰을 매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토큰 락업은 자격을 갖춘 수탁자가 관리하며 수이 재단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해당 파트너는 락업 일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이 재단은 의혹 제기자가 지갑 주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지갑은 락업 일정을 준수하는 인프라 파트너가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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