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엠버에 따르면, 2020년 9월 유니스왑(UNI) 토큰이 발행되었을 때, 팀/투자자/고문 및 커뮤니티 재무부는 총 83%에 해당하는 8억 3천만 개의 UNI를 할당받았고, 해당 물량은 4년의 락업 기간을 거쳤다.
4년이 지난 현재, 모든 UNI 토큰의 락업이 해제되어 완전 유통 상태가 되었다. 온체인 분석가 엠버는 이 중 커뮤니티 재무부가 보유한 물량의 유통 현황을 분석했다.
UNI 토큰 발행 분포
- LP 유동성 공급자 보상: 2%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유동성 채굴 할당)
- 초기 사용자 에어드롭: 15%
- 커뮤니티 재무: 43% (4년 락업)
- 팀/투자자/고문: 40% (4년 락업)
LP 채굴과 에어드랍으로 할당된 17%는 출시 초기에 이미 모두 유통되었기 때문에, 커뮤니티 재무부와 팀/투자자/고문에게 할당된 물량에 주목해야 한다.
커뮤니티 재무부 보유 물량 분석
커뮤니티 재무부는 4억 3천만 개의 UNI를 할당받았으며, 현재 3억 9,978만 9,850개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4년 동안 커뮤니티 재무부에서 시장에 유입된 UNI의 총량은 3,021만 150개이다.
디지털자산·코인 글로벌 주요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