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로건 폴, CryptoZoo 러그 풀 집단 소송 직면

미국 유튜버, 복서, 프로레슬러, 로건 폴 (Logan Paul)은 실패한 NFT(Non-Fungible Token) 프로젝트 CryptoZoo 러그 풀 사건에 대해 제기된 집단 소송의 피고 중 한 명이 되었다.

메이웨더 vs 로건 폴
메이웨더 vs 로건폴

20,000명이 제기한 집단 소송은 Paul과 CryptoZoo 관련 피고인 들이 기본 토큰(ZOO)의 가격을 조작한 후 러그 풀을 실행했다고 주장했다.




로건 폴, CryptoZoo 투자자 사기 혐의

이 소송은 지난 목요일 미국 텍사스 서부 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언급된 다른 피고로는 Danielle Strobel, Jeffrey Levin, Crypto King으로 알려진 Jake Greenbaum, Eduardo Ibanez 및 Ben Roth로 알려진 Ophir Bentov가 있다.

소송이 시작 된것은 커피질라 (Coffeezilla)로 알려진 유명한 인터넷 저널리스트인 Stephen Findeisen이 YouTube의 3부작 시리즈에서 CryptoZoo 프로젝트가 사기라고 주장한 직후에 나왔다.

CryptoZoo는 NFT 게임 프로젝트로 2021년에 시작되었으며 Paul은 창립자 중 한 명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동 소득 수단으로 Paul의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홍보했다.

투자자들은 출시 전 CryptoZoo에 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ZOO 토큰의 가치는 급등했다.




그러나 1년이 넘도록 어떤 게임도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프로젝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

Coffeezilla는 Paul 이 투자자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훔치고 나중에 프로젝트를 포기했다고 비난했고, Paul 은 Coffeezilla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렸고 고발 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Paul은 나중에 사과 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며, 사건이 전환됐다.

결국 실패한 프로젝트의 희생자들은 로건 폴 과 그의 CryptoZoo 파트너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러그 풀을 실행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피고는 디지털 통화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Mr. Paul의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CryptoZoo의 제품을 홍보하여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습니다. “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게임은 작동하지 않았거나 존재하지 않았으며 피고는 Zoo 토큰을 위해 디지털 통화 시장을 조작했습니다.”

피고인들은 사기, 부당이득, 계약위반 등 8개 혐의로 기소됐다.

“이러한 비양심적인 관행으로 인해 피고는 그들의 계획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 이익 또는 기타 이익을 원고에게 토해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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