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pot On Chain 모니터링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바이낸스에 다시 한 번 대량의 TRX(트론)를 입금했다.
이번에 입금된 금액은 총 1억 29,793,313 TRX로, 이는 약 1,342만 달러(약 172억 8천만 원)에 해당한다.
FTX는 11월 13일부터 TyoZM 주소를 통해 바이낸스와 크라켄에 총 4억 5,700만 TRX(약 3,276만 달러, 약 422억 원)를 입금했다.
또한, 10월 24일부터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주소는 약 5억 3,500만 달러(약 6,881억 원) 상당의 49개 토큰을 여러 거래소로 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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