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트코인 ETF, BTC 시총 6.04% 차지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지난주 6153만달러(약 877억원)가 빠져나가며 3주 연속 이어진 순유입이 끝났다.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미 동부시간) 6153만달러의 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산총액은 762억9000만달러(약 109조원)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6.04%를 차지했으며, 상장 이후 누적 순유입은 513억2000만달러(약 73조원)다.
피델리티의 FBTC에서는 8519만달러(약 1218억원)가 빠져 주간 순유출액이 가장 컸다. FBTC의 상장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99억2000만달러(약 14조1856억원)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도 5263만달러(약 753억원)가 순유출됐으며, 상장 이후 누적 순유출액은 274억7000만달러(약 39조2821억원)다.
반면 블랙록의 IBIT에는 8690만달러(약 1243억원)가 순유입됐다. 상장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604억8000만달러(약 86조4864억원)로 비트코인 현물 ETF 가운데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