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 예치 보상 제공
국채·금 상품 연동
비트파이넥스와 핵VC, 프랭클린템플턴 등이 투자한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Stable)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보유자를 위한 기관용 운용 상품 ‘스테이블언(StableEarn)’을 출시했다고 매체 더블록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테이블언은 USDT를 예치하면 미국 국채와 금 등 실물 기반 자산 상품에서 발생하는 운용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품 운용은 테오(Theo)가 맡으며, 테오는 스탠다드차타드 산하 리베아라(Libeara), 웰링턴매니지먼트와 함께 thUSD, thBILL, thGOLD 같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테오 최고투자책임자(CIO) 이기 이오페는 “스테이블언은 실물 시장 기반 운용 모델”이라며 “USDT와 기관급 운용 방식을 결합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멜러 스테이블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USDT로 경쟁력 있는 운용 보상을 얻기 어려웠다”며 “스테이블언은 기관급 운용 모델과 USDT 특화 블록체인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언은 디파이(DeFi) 프로토콜 모포(Morpho)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리스크 관리는 가운틀렛(Gauntlet)이 담당한다. 예치된 USDT는 스마트계약 기반 금고(vault)를 통해 테오의 운용 상품으로 자동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