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 비트코인 매도설 부인

비트맥스 “분산 보관” 설명

코스닥 상장 비트코인 트레저리 비트맥스는 18일 보유 비트코인을 해외 거래소로 옮긴 것을 두고 나온 매도설을 전면 부인하는 성명을 냈다.

홍상혁 대표이사는 공식 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비트맥스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한 개도 매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대 커스터디에서 자산을 인출해 바이비트와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로 옮긴 데 대해 “보안 강화와 운용 효율화를 위한 분산 보관”이라고 설명했다.

비트맥스는 자사 월렛 주소가 외부에 유출된 사실은 없으며 주요 보안 정보가 시중에 퍼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대응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트맥스가 1월 중순부터 2월 하순까지 비트코인 지갑에서 550여개 가량을 여러 차례에 걸쳐 해외 거래소로 송금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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