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 현물 ETF, 미 나스닥서 첫 상장

TDOT 나스닥 상장
21쉐어스 발행

디지털자산 운용사 21쉐어스가 발행한 폴카닷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 상장됐다. 종목 코드는 ‘TDOT’이며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현물 가상자산 ETF는 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해당 코인의 시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블룸버그의 선임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해당 ETF가 1100만달러 규모로 설정됐다고 밝혔다.

21쉐어스는 폴카닷을 여러 개의 독립 블록체인을 하나의 상호 운용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자는 폴카닷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확장성을 활용해 자체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폴카닷 코인 DOT는 24시간 기준 -2.8% 하락한 약 1.4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은 약 24억달러 수준이다.

21쉐어스는 비트코인, 리플, 수이, 솔라나, 도지코인 등 가격을 추종하는 현물 ETF를 발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XRP ETF는 운용 규모 1억7400만달러로 21쉐어스가 출시한 코인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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