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3,762달러 +2.1%
- 나스닥: 13,240달러 +1%
- 미국 달러 지수: 104 +0.4%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69 +0.1%
- 금선물: 1,964달러 -1.5%
가상화폐
- 비트코인: 27,299달러 +1.6%
- 이더리움: 1,908달러 +2.2%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오늘, 뉴욕 다우지수는 701달러 상승하며 활력을 보였다.
나스닥도 139.7달러의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미국의 채무 상한 문제에 대한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된 데다가, 강력한 고용 통계가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채무 상한 문제에 대한 진전
미국 상원은 2일 오전에 바이든 정부와 하원 공화당의 연방 정부 채무 상한 정지 합의에 따른 ‘재정 책임 법안’을 63표 대 36표로 찬성 다수로 통과시켰다.
이는 이미 하원에서 가결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이제 대통령의 서명만 남아 있다.
“X-Day(6월 5일)”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된 것은 미국이 디폴트를 피할 수 있게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 승인을 받은 후, “우리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합의는 중요한 한 걸음이다.”라고 말했다.
5월의 미국 고용 통계
이와 함께, 미국 5월 고용 통계는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33만9000명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실업률은 3.5%의 예상치와 전월의 3.4%를 초과하여 3.7%로 상승했다.
실업률이 2020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평균 시급은 전월 대비 0.3% 증가로 예상치와 일치하며, 전월의 0.4% 증가보다 약간 낮았다.
이 데이터는 노동 시장 감속의 명확한 징후를 보여주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파월 FRB 의장이나 FOMC 멤버가 시사한 금리 인상 시사에 대한 정당화 여부에 대한 가능성도 있음을 나타낸다.
다가오는 경제 일정
- 6월 13일 21시 30분(화):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6월 14일 21시 30분(수):5월 도매 물가 지수(PPI)
- 6월 15일 3시 00분(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미국 주식 동향
오늘의 S&P500 주가 지수는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저점에서 약 20% 상승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이테크 주식인 테슬라를 비롯해 산업, 은행,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에도 매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약세를 보이며, C3.ai는 전날 결산의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주요 주식의 전일 대비 변동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 -1.1%, c3.ai -7%, AMD -1.3%, 테슬라 +3.1%, 마이크로소프트 +0.8%, 알파벳 +0.7%, 아마존 +1.2%, 애플 +0.4%, 메타 +0%
애플의 WWDC23와 코인베이스의 계획
애플은 연차 개발자 회의 ‘WWDC23’을 국내 시간 6월 6일 새벽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많은 기대가 모인 VR/MR 헤드셋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가상화폐 관련주 동향
- 코인베이스 | 64.5 달러 (+1.5%/+13%)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302 달러 (+0.7%/+5.9%)
- 마라톤 디지털 | 10달러(+0.4%/+12%)
또한, 코인베이스의 자회사인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는 1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선물 거래를 기관 투자자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업은 이전에는 나노 비트코인(BIT)과 나노 이더(ETI) 계약을 제공했었다.
새롭게 제공될 선물 계약은 각각 1계약당 1BTC와 10ETH의 거래 크기로 설정되어, 매월 미국 달러로 결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