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화폐는 이미 희망이 없다” 발언
비트코인 지지 의사 재확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창당한 아메리카당(America Party)이 비트코인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7일,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한 이용자가 “미국당은 비트코인을 수용하느냐”고 묻자, “법정화폐는 희망이 없다. 그렇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을 포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에 반발하며 독자 정당 창당을 선언한 바 있다. 정당 창당 후 디지털 자산,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