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상장사, 1000BTC 확보 목표
나스닥 퍼스트 노스 시장 등록 기업
=CEO “중요한 이정표”
20일 스웨덴의 비트코인 자산 운용사 K33가 지난 3주간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8500만크로나(약 1950만달러·약 269억원)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전액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K33는 나스닥 퍼스트 노스 그로스 마켓에 상장된 회사로, 1000비트코인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르뵈른 불 옌센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금 조달은 회사 투자 전략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는 동시에, K33의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