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생태계 코인 강세…SOL 하루 10%↑, MOBILE 47% 급등

WIF·BONK·JUP 등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

3월 14일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생태계 기반 토큰들이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주요 자산인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10.58% 상승해 166.26달러(약 22만 1,026원)에 거래됐다. 레이디움(RAY)은 15.22% 상승했고, 헬리움 모바일(MOBILE)은 47.4% 급등해 0.006315달러(약 8원)를 기록했다.

밈코인 및 기타 생태계 토큰도 강세를 나타냈다. 봉크(BONK)는 12.25% 상승해 0.00003252달러(약 0.04원), 도그위프햇(WIF)은 26.01% 상승한 2.7418달러(약 3,646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주피터(JUP)는 13.99% 오른 0.9316달러(약 1,239원), 웬(Wen)은 32.5% 상승한 0.0003573달러(약 0.48원), 지벡(ZBC)는 18% 상승해 0.02153달러(약 30원)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상승세는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 관심이 확대되며 유동성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