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평가엔 매출만큼 꾸준한 바이백 중요” DWF랩스

2026.11.0908:04이코노미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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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환원 장치 예고한 코인 15개 중 13개가 연초 이후 BTC 상승률 상회”

9일 가상자산 투자·마켓메이킹 업체 DWF랩스는 코인 가치 평가에서 매출 규모만큼 보유자에게 수익을 꾸준히 돌려주는지가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수익 환원 장치를 운영하거나 도입을 예고한 코인 15개 중 13개가 연초 이후 비트코인(BTC)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자동 바이백을 시행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의 HYPE 코인과 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의 PUMP 코인을 들었다. 2026년 10월 27일 기준 두 코인은 연초 이후 각각 200%, 120% 넘게 올랐고,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약 8.5% 하락했다.

반면 탈중앙화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 메이플과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는 매출 규모가 큰 편인데도 바이백 축소나 조건부 시행으로 수익 환원이 일정하지 않아 SYRUP·LDO 코인이 연초 이후 하락했다고 짚었다. DWF랩스는 코인 보유자는 주주와 달리 바이백이 중단됐을 때 사업의 이익·자산에 대한 청구권이 남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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