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 현물 ETF가 부진한 이유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적이 기존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2일 보도했다.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10개월 동안 거의 190억 달러(약 25조 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한 반면, 7월에 거래를 시작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ETF로 전환되기 전 이더리움 트러스트(Trust)로 존재했던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ETHE는 대규모 환매를 겪었고 다른 이더리움 펀드의 수요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