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웨이브 코인 창업자 상대로 $9천만 규모 소송 제기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 절차중인 FTX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웨이브(Waves) 창업자 알렉산드르 이바노프(Aleksandr Ivanov)를 상대로 최소 9천만 달러(약 1,215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알라메다는 11일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이바노프가 웨이브 생태계의 유동성 플랫폼 Vires.Finance에서 인위적으로 웨이브 토큰 가격을 부풀리고 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알라메다는 2022년 3월 Vires에 약 8천만 달러 상당의 USDT와 USDC를 예치했고, 이는 당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