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가상자산 기업 단속 리스트… 크라켄·코인베이스·바이낸스 등
스테이킹 서비스 미등록, 사기 혐의, 유료 홍보 미공개 등 이유로 제재 확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FTX 붕괴 이후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SEC는 증권법 시행과 시장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최근 크라켄, 테라폼랩스, 전 NBA 선수 폴 피어스 등에 벌금을 부과했다. 현재 코인베이스, 팍소스,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