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법률 자문 참여
PENGU 토큰과 NFT, ETF에 포함 신청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Pudgy Penguins)이 미국 암호화폐 법안 마련 과정에 자문 기구로 참여하고, 자체 ETF 상품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루카 네츠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텔레그램을 통해 “펏지펭귄과 앱스트랙트(Abstract) 팀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입법 자문에 공식 참여해 의견을 제출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3개월간 여러 차례 워싱턴 D.C.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펏지펭귄(PENGU) 기반 ETF에는 PENGU 토큰뿐 아니라 펏지펭귄 NFT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26일, 미국 Cboe BZX 거래소는 해당 상품인 ‘캐너리 PENGU ETF’에 대한 19b-4 신청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한편, 펏지펭귄 공식 X 계정은 31일, 솔라나 기반 게임 플랫폼 ‘플레이 솔라나(Play Solana)’와 협업해 한정판 게임보이 ‘플레이 솔라나 x 펏지 펭귄 한정판’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플레이 솔라나는 해당 제품 판매마다 PENGU 토큰을 구매해 소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