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9810만달러 규모 SOL 운용
주당 보유량 0.042개, 가치 6.65달러
미국 디지털 자산 운용사 디파이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Corp.)가 솔라나(SOL)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 매입 금액은 약 272만달러(약 37억원)다.
이번 거래로 총 SOL 보유량은 약 64만585개로 늘었다. 평가 가치는 약 9810만달러(약 1333억원)이며, 스테이킹 보상도 포함된 수치다.
디파이디벨롭먼트는 이번에 매입한 SOL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분류하고, 자체 솔라나 밸리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밸리데이터에 분산해 스테이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총 발행 주식 수는 1474만7789주이며, 이에 따른 주당 SOL 보유량은 0.042개, 달러 기준 환산 시 6.65달러다. 해당 수치는 지난 6월 24일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