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만달러 규모 해킹 피해 후속 대응
19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노빗텍스가 해킹 공격으로 9000만달러(약 1224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이후, 이란 중앙은행이 자국내 거래소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운영 시간을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제한했다. 이란 중앙은행은 비근무 시간대에 보안 대응이 늦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