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중동 긴장 고조, 에너지 가격 상승 유발”

이란-이스라엘 충돌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 언급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이 에너지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내 물가 전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했다.

다만 “이러한 충격은 대체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외신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금값 하락”

주간 거시경제 주요일정 – 韓 APEC · 美 FOMC

미 CPI 전년대비 3% 예상 하회…3대 지수 사상 최고치

美 대형은행들 “연준, 이달 양적긴축 중단 전망”

외신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금값 하락”

솔라나 공동창업자 “이더리움 레이어2 보안성에 과장됐다”

럼블, 12월 비트코인 후원 기능 도입…테더 공동 개발

미국 스테이블코인 결제 전년比 두배 증가…지니어스법 도입 후↑

인기뉴스

1

미·중, 말레이시아 무역협상 ‘건설적’ 평가…정상회담 앞두고 예비합의 언급

미국 관세
2

외신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금값 하락”

미국 중국 관세 전쟁
3

톰 리 “이더리움, 슈퍼 사이클” 주장

펀드스트랫 캐피털 공동 창업자 톰 리
4

주간 거시경제 주요일정 – 韓 APEC · 美 FOMC

글로벌 경제
5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매 암시

마이클 세일러
6

럼블, 12월 비트코인 후원 기능 도입…테더 공동 개발

럼블
7

솔라나 공동창업자 “이더리움 레이어2 보안성에 과장됐다”

아나톨리 야코벤코 - 솔라나
미국 관세
비트코인 현물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