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고위 외교관 “체면 지킬 출구 필요…핵 포기 고려”

체제 보존 위해 군·정치 지도부 포기 준비

16일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군과 정치 지도부가 체제 유지를 위해 핵 프로그램의 핵심인 우라늄 농축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이란와이어가 고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외교관은 “우리는 체면을 지킬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며, 군사 및 정치 지도부가 현재 국면에서 핵 개발 포기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