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노린 허수거래” 주장
“토큰 분배 방식도 불공정” 비판
6일 브라이언 펠레그리노 레이어제로 최고경영자(CEO)가 상호 운용성 프레임워크인 하이퍼레인에서 발생한 거래 데이터를 놓고 “거짓 거래량”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펠레그리노는 “하이퍼레인에 기록된 대규모 거래 중 상당수가 보상을 노린 고빈도 거래일 뿐이며, 실제 수요를 반영한 수치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이퍼레인 측은 “프로토콜 자체가 아닌 사용자들의 보상 추구 활동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펠레그리노는 하이퍼레인의 토큰 보상 구조에 대해서도 “불공정하게 설계됐다”고 비판했다. 레이어제로는 과거 에어드롭 당시 대규모 시빌(허위 계정) 대응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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