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절차안 가결… 법안 정식 표결 단계 돌입
20일 백악관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 정책 책임자 데이비드 색스는 X를 통해 “GENIUS 법안의 절차안에 60표 이상 지지를 이끌어낸 빌 해거티 상원의원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색스는 이 법안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법적 틀을 마련하는 입법으로, 가상자산 업계에 있어 큰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법안은 이제 상원 본회의 정식 표결로 넘어간다”며 향후 향방에 주목했다.
또한 색스는 해거티 의원 외에도 존 튠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 팀 스콧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 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 등 초당적 지지에 나선 의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Amazing job by @SenatorHagerty to win over 60 votes for cloture on the GENIUS Act. This legislation creates a legal framework for stablecoins — a big win for crypto. Now it moves to a full floor vote. Thank you also to @LeaderJohnThune @SenatorTimScott @SenLummis @SenGillibrand. https://t.co/nuA4o7NqKl
— David Sacks (@davidsacks47) May 2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