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Non-Fungible Token) 마켓플레이스인 룩스레어(Looksrare)가 버전 2를 선보였다
룩스레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토콜 수수료가 최대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룩스레어팀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Looksrare의 프로토콜 수수료는 현재 2%에서 0.5%로 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크리에이터 리베이트를 제거한다.”고 말했다.
Dune Analy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Blur와 Opensea는 이번 주 거래자 수와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룩스레어는 이번 주 거래자 수와 거래량 측면에서 열 번째로 큰 NFT 마켓플레이스였다.
룩스레어는 사용자가 “Blur와 같은 다른 마켓플레이스에 비해 가스 요금을 ~50%, Looksrare 버전 1에 비해 가스 요금을 ~30%”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룩스레어 v2는 래핑된 이더리움(WETH) 대신 이더리움(ETH)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장바구니에 70개 이상의 NFT”를 담아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다.
룩스레어는 또한 버전 1(v1) 사용이 중단될 예정임을 발표하고 일정을 공개했다.
“4월 12일 오후 7시(UTC)부터 공개 API를 통해 더 이상 POST v1 주문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룩스레어 v1은 4월 13일까지 완전히 종료되며 모든 작업은 v2로 이전된다.
동시에 새로운 공개 API 엔드포인트를 공유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v2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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