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인터네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은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에서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캠퍼스를 선보였다.
피델리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지식 증진과 사용자 교육을 목표로 재무 계획, 자금 관리 및 몰입형 가상 환경 투자의 중요성을 전한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Web3 기술과 메타버스의 급속한 성장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과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캠퍼스는 글로벌 자산 관리기업이 시작한 최초의 메타버스 경험 중 하나로 알려졌다.
캠퍼스를 통해 피델리티는 사용자에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독특한 디지털 공간이라고 보도 자료를 통해 강조했다.
인터랙티브 게임 및 갤러리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NFT(Non-Fungible Token) 및 독점적인 디센트럴랜드 웨어러블 등의 디지털 자산을 통해 학습 경험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메타버스에서 실제 재무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여 사용자가 현명한 재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소셜 모빌리티 갤러리는 소셜 모빌리티 지원을 강조하고 사용자가 NFT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이번 한정판 NFT는 런던 Stratford의 School 21 학생들과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일본 제외) 디지털 제안 및 파트너십 책임자인 Emmanuelle Pecenicic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광범위한 청중,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실용적인 금융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려는 목표가 있다가 말했다.
이는 web3 기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피델리티 메타버스 진출과 목표
피델리티는 이 이니셔티브가 금융 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나타내며, 사용자에게 디지털시대에 맞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랙티브하고 재미있는 환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금융 미래를 구축하도록 장려하려는 것이 목표다.
Fidelity International Campus의 출범은 메타버스 플랫폼과 금융 교육의 결합을 통해 전례 없는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금융 서비스와 교육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전통적인 금융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세대를 더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앞으로 메타버스와 금융 교육이 어떻게 발전하고 결합될지 지켜볼 가치가 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캠퍼스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더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자신들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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