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UAL 코인 시세도 올 들어 86% 급락…스테이블코인 시장 경쟁 심화 속 어려움 지속
암호화폐 분석가 데이비드 알렉산더는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유주얼 프로토콜의 주요 지표가 올해 들어 급격히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알렉산더의 분석에 따르면 유주얼 프로토콜의 순예치금은 2025년 진입 당시 한때 17억 달러(약 2조4650억원)까지 급성장했으나, 올해 들어 지금까지 57% 하락한 상태다.
같은 기간 유주얼 프로토콜의 스테이블코인인 USD0의 총 유통 공급량도 42% 감소했다.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인 USUAL 사세는 올해 들어 무려 86% 급락했다.
데이비드 알렉산더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이전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앞으로는 통합과 실사용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이스 위에서 구축하고, 솔라나에 배포하라”고 덧붙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다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et deposits into Usual quickly grew to $1.7B heading into 2025, but have since declined by 57% YTD. Meanwhile, total circulating supply of the protocol's stablecoin USD0 has fallen by 42% and its native token $USUAL is down 86% YTD.
— David Alexander II (@Mega_Fund) March 22, 2025
The stablecoin market is more competitive… pic.twitter.com/DifKwIhu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