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ST 3.0 메인넷 가동… 실물자산(RWA) 토큰화 강화
- 3월 15일 스냅샷 완료… 향후 에어드롭·스테이킹 지원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오에스티(IOST)가 3.0 메인넷 출시와 함께 RWA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물자산(RWA) 토큰화와 거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IOST 3.0 메인넷 가동
IOST 3.0 메인넷은 BNB 체인의 지원을 받아 구축되었으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DigiFT, Aspecta, Paimon 등 주요 프로젝트와 협력해 RWA 자산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IOST L2를 기반으로 새로운 RWA 토큰화 표준과 유동성 엔진(Liquidity Engine) 기술을 도입해, 기존 자산과 디지털 자산 간의 원활한 변환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스냅샷 완료 및 향후 일정
IOST는 3월 15일 00:00 UTC(한국 시간 9시)에 기존 IOST 토큰 홀더 대상으로 스냅샷을 완료했다. 해당 스냅샷은 향후 토큰 이벤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IOST는 여러 거래소와 협의 중이며, 에어드롭 분배 계획 및 세부 절차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추가 기능 및 로드맵
IOST는 4월과 5월에 걸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 에어드롭 포털(4월 1일 출시 예정): 보유자가 에어드롭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토큰을 청구 가능
- 스테이킹 포털(4월 초 출시 예정): BNB 체인에서 IOST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PayPIN Rings(4월 말 출시 예정): 생체 인증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웨어러블 결제 및 DID(탈중앙화 신원인증) 디바이스
- 일반 투자자를 위한 첫 번째 RWA 풀(5월 중 출시 예정):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하는 토큰화된 채권 투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