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큰화된 국채 유동성 및 활용도 증대
- CEO “전통 금융과 DeFi의 융합 가속화”
- 24시간 국채 상환 및 유동성 확대
온도 파이낸스가 토큰화 국채의 즉각적인 유동성을 제공하는 기술 이니셔티브인 ‘온도 넥서스’를 4일 공개했다.
온도 넥서스는 OUSG의 즉각적인 발행 및 상환 기능을 활용하여 토큰화된 국채의 유동성과 활용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물 자산(RWA) 카테고리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OUSG의 담보 자산을 기존 블랙록(BlackRock) 및 페이팔(PayPal)과의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위즈덤트리(WisdomTree), 웰링턴 매니지먼트(Wellington Management), 펀드브릿지 캐피털(Fundbridge Capital)에서 발행한 토큰화된 국채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OUSG란?
OUSG는 온도 파이낸스에서 발행한 미국 국채 담보 토큰이다. 미국 단기 국채를 담보로 발행되며, 미국 달러와 1:1로 고정되어 있다. 투자자는 OUSG를 통해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디지털 자산의 편리함과 유동성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도 파이낸스 CEO 네이선 올먼은 “온도 넥서스는 토큰화 국채와 더 넓은 RWA 범주를 발전시키는 다음 단계”라며 “프랭클린 템플턴, 위즈덤트리, 웰링턴 매니지먼트, 펀드브릿지 캐피탈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 간의 융합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적격 담보를 다양화함으로써 다양한 상품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토큰화 국채의 공유 상환 가능성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광범위한 미래 토큰화 금융 상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도 파이낸스는 투자자에게 비용 없이 24시간 상환을 제공하는 토큰화 국채 제공 업체다.
현재 OUSG는 USDC에 대한 상환을 허용하며 PayPal USD(PYUSD)가 곧 추가될 예정이다. 온도 넥서스를 통해 특정 제3자 발행자의 토큰화 국채 투자자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자산을 원활하게 상환하여 생태계 전반의 유동성과 유용성을 높일 수 있다.
온도 파이낸스는 토큰화 국채의 유용성을 크게 향상시켜 RWA 공간의 투자 가능성을 높이고 온체인 보유 자산의 유동성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큰화 국채 범주는 2024년에 총 30억 달러(4조 3500억원) 이상의 TVL을 초과하여 RWA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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