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푸켓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암호화폐로 쇼핑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피차이 춘하바지라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8일 태국 마케팅 협회 세미나에서 이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관광 도시에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여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춘하바지라 태국 부총리는 시범 프로그램이 기존 법적 틀을 준수하며 법률 위반 사항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켓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태국 거래 플랫폼에 등록하고 신원 확인을 마친 후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상품과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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