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LLGUY 토큰, 급락 후 회복
캐릭터 ‘칠 가이’의 이미지를 만든 아티스트 필립 뱅크스가 13일 자신의 이미지와 권리를 침해해 무단 NFT 발행 및 증오 발언 유포에 관해 법적 대응과 새로운 토큰 발행을 예고했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었고, 해킹 이였다고 언급했다.
뱅크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증오를 퍼뜨리고 가족을 공격하며 허가 없이 예술품을 이용해 이익을 얻는 암호화폐 플랫폼들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곧 삭제되고, 뱅크스는 자신의 X 계정이 해킹당해 일부 과격한 트윗이 게시됐다고 밝히며, 해당 트윗은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칠 가이’ 관련 NFT 프로젝트 CHILLGUY 토큰은 ‘해당’ 트윗이 공개된 후 15% 급락했으나 빠르게 회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