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프로토콜(BAND)

1. 밴드 프로토콜(Band Protocol) 이란?

1-1. 중앙화된 크로스체인 데이터 오라클

밴드 프로토콜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과 실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크로스체인 데이터 오라클입니다. 여러 블록체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하여 사용하기 쉬운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2017년 MIT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밴드 프로토콜은 웹3에 탈중앙화 오라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익화된 데이터 제공, 검증 가능한 랜덤 기능(Band VRF), 실시간 가격 정보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초기에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되었던 밴드 프로토콜은 2020년 코스모스로 이전하여 네트워크 가스비를 절감하고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 코스모스와의 통합을 통해 개발자는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크로스체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밴드 프로토콜과 협력하는 주요 디앱 프로젝트에는 셀로, 문리버, 아스타, 오아시스 네트워크, 크로노스 등이 있습니다.

1-2. 밴드 체인(Band Chain)

밴드체인은 밴드 프로토콜의 핵심으로, 데이터 소스, 네트워크 참여자, WebAssembly 기반 오라클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오프체인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밴드 프로토콜은 초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ERC-20 토큰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코스모스 SDK 기반의 밴드체인으로 이전했습니다. 밴드체인은 밴드 프로토콜의 데이터 오라클 기능을 지원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 외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밴드체인은 데이터 소스와 디앱(DApp)을 구동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간의 중개자 역할을 합니다. 72명 이상의 검증인이 블록체인을 운영하여 탈중앙화를 보장하며, 블록 확정성을 즉시 확보하기 위해 텐더민트 BFT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즉, 밴드체인은 디앱에서 요청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각 제공업체에서 데이터를 조회하여 결과를 디앱에 전달합니다.

2. 밴드 프로토콜(BAND) 코인이란?

📂 밴드 프로토콜(BAND) 코인 소개
🔹 밴드체인의 유일한 네이티브 토큰으로 인센티브·보안·스마트 계약용 오라클 기능 수행
🔹 외부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고성능 블록체인 오라클 역할 제공

📂 BAND 토큰 경제 구조
🔹 인플레이션 모델 채택: 보유자의 스테이킹 참여를 유도
🔹 인플레이션율 5~15%: 코스모스와 유사한 구조로 안정성·지속 가능성 강화 목표
🔹 거버넌스 참여: BAND 보유자는 프로토콜 운영·업그레이드 의사결정 참여 가능

📂 스테이킹 구조
🔹 목표 스테이킹 비율 66% 이상: 네트워크 안정성 유지
🔹 스테이킹 보상: 블록 보상 + 거래 수수료 일부 지급
🔹 위임 기능: 노드 운영 없이 검증인에게 토큰을 맡겨 보상 획득 가능

📂 네트워크 참여자 역할
🔹 검증인: 가장 많은 BAND를 스테이킹한 상위 100명이 블록 제안·승인 담당
🔹 데이터 제공자: 외부 데이터를 체인과 연결하는 오라클 역할 수행, BAND로 보상

📂 밴드 프로토콜의 핵심 가치
🔹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탈중앙 오라클 제공
🔹 스테이킹·검증·위임 구조를 통한 보안 강화
🔹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 설계로 장기 생태계 안정성 확보

3. 밴드 프로토콜 특징

📂 밴드 프로토콜 특징
🔹 블록체인 외부 데이터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탈중앙 오라클
🔹 디파이·NFT·거래소 등 다양한 서비스에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제공

📂 데이터 오라클 서비스
🔹 외부 세계의 정보를 온체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
🔹 다양한 자산의 최신 가격 제공 → 디앱이 신뢰도 높은 실시간 데이터 사용 가능

📂 크로스체인 데이터 통합
🔹 코스모스 SDK 기반 밴드체인에서 여러 블록체인의 데이터 통합
🔹 IBC 프로토콜 연동으로 체인 간 안전한 상호작용 지원
🔹 텐더민트 BFT 기반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처리
🔹 최근 호라이즌과 파트너십 체결하며 크로스체인 오라클 기능 강화

📂 데이터 유연성 & 확장성
🔹 오라클 스크립트를 다양한 언어로 작성 가능 → 데이터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
🔹 검증인이 데이터 출처를 직접 판단해 고품질 데이터 확보
🔹 오라클 기능을 새 체인에 복제할 필요가 없어 확장성 우수
🔹 평균 블록 생성 3초 → 빠른 데이터 처리

📂 품질 검증 메커니즘
🔹 DPoS 구조: BAND 스테이킹 기반으로 합의 & 데이터 무결성 보장
🔹 글로벌 검증자 네트워크가 데이터 검증 후 체인에 전달
🔹 다양한 파트너 데이터 소스로 정확성 확보
🔹 밴드 VRF: 게임·NFT·샘플링 등에 활용되는 예측 불가 난수 생성

📂 오라클 시장 경쟁 구도
🔹 디파이 성장으로 오라클 솔루션은 필수 인프라
🔹 체인링크가 시장 최대 점유율 보유
🔹 2024년 12월 기준 TVS 1,000억달러(약 140조원) 돌파
🔹 밴드: 빠른 속도·저렴한 수수료·높은 확장성으로 추격 중

📂 밴드 vs 체인링크 핵심 비교
🔹 기반 체인: 밴드=코스모스 / 체인링크=이더리움
🔹 데이터 방식: 밴드=미리 준비된 데이터 / 체인링크=요청 기반 제공
🔹 속도: 밴드 매우 빠름 / 체인링크 빠름
🔹 수수료: 밴드 매우 저렴 / 체인링크 저렴
🔹 확장성: 밴드 매우 높음 / 체인링크 높음
🔹 보안성: 밴드 높음 / 체인링크 매우 높음
🔹 생태계: 밴드=코스모스 중심 / 체인링크=이더리움·멀티체인

📂 디앱 개발 시 오라클 선택 기준
🔹 속도·수수료 중시 → 밴드
🔹 확장성 우선 → 밴드
🔹 보안성 최우선 → 체인링크
🔹 생태계 규모 중요 → 체인링크

📂 밴드 프로토콜 과제
🔹 강력한 경쟁자인 체인링크 대비 시장 점유율 확보 어려움
🔹 오라클 기술 이해 난이도로 인해 대중적 활용 장벽 존재
🔹 코스모스 성능·안정성에 대한 의존도 증가

📂 밴드 프로토콜(BAND) 보고서

4. 밴드 프로토콜(BAND) 상장 거래소

5. 밴드 프로토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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