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보야 인터랙티브(Boyaa Interactive)가 14,200 ETH를 사용하여 515 BTC(약 693억 원)를 추가 매입했다고 29일 우블록체인이 보도했다.
이번 매입으로 보야 인터랙티브 그룹은 총 3,183 BTC를 보유하게 됐다. 평균 매수 단가는 약 5만 7,724달러(약 8,081만 원)이다.
보야 인터랙티브는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홍콩 상장 기업으로, 적극적인 비트코인 매입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