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미국증시 코인시장 동향 : 파월 더 높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경제 브리핑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오늘 뉴욕 다우는 크게 하락해 -574 포인트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S&P500와 나스닥 또한 동반 하락했다.

파월 FRB 의장 의회에서의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것 이다.

파월 의장은 8일 상원은행위원회의 공청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2월의 FOMC에서는 금리 인상 페이스를 떨어뜨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책 금리에 대해 “필요하면 금리 인상 페이스를 가속시킬 준비가 있다”며 “정책 금리의 터미널 레이트(최종 도달점)는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말했다.

이 발언이 후 나스닥, 다우지수 모두 급락했다.

또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에는 1월 고용 통계와 2월 소비자 물가 지수를 포함한 ‘최신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강했다’고 지적했다.

다음 3월 FOMC에서 전회에 이어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 폭은 시장에 짜여져 있지만, 향후 발표되는 경제 지표로 지금까지의 금리 인상 노력이 경기를 감속시키기에 불충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 폭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의장 발언의 영향으로 CME의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다음 번 3월 22일의 FOMC에서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 관측이 급상승해 70.5%에 도달했으며, 덧붙여 시장이 예상하는 연중 최고 금리는 전날의 5.5% 전후에서 5.6% 미만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화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1월에는 예상외로 51.7만명 증가로 확대한 것이 시장에 여파를 가져왔다.

2월은 20만명 증가로 예상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로 노동시장이 “성장감속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매우 빡빡하다”고 지적했다.

오늘의 IT·빅테크 주식 전일 대비

NVIDIA-1.1%, c3.ai-4.4%, 빅베어.ai-4.8%, 테슬라-3.1%, Microsoft-1%, 알파벳-1.3%, 아마존-0.2%, 애플-1.4% , 메타-0.2%,

미국 메타플랫폼은 이번 주에도 수천명 규모의 새로운 인원 삭감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시점에서 전 종업원의 13%에 해당하는 1.1만여명을 줄이는 최초의 대규모 인원 삭감을 발표한 경위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광고 수입이 둔화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이 타겟이 되어 메타는 디렉터와 부사장에게 해고할 수 있는 직원 명단을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S3 Partners의 데이터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주가는 약 87%의 주식(5000만 달러의 공매 잔액)이 지난 30일간 공매되었다.

지난주 심각한 재무 문제 여파로 불과 며칠 만에 -60% 하락했다.

또한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FDIC(연방예금보험공사)에 상담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블룸버그의 소식통에 따르면, 실버게이트 은행에 대한 유동성 보강이 시급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주 주요 투자자인 시타델과 블랙록에 의한 구제 루머도 강구되고 있는것으로 보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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