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거래량·DApp·크로스체인 기능 분석 가능
카이아(Kaia) 체인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Dune)과의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듄은 70만 개 이상의 대시보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체인 분석 플랫폼이다. 이번 통합으로 카이아 생태계 참여자들은 듄을 통해 네트워크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듄을 통해 제공되는 분석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빠르고 샤딩된 인프라 기반의 거래량 및 가스 수수료 추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카이아 전반의 트랜잭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디파이(DeFi) 프로토콜, NFT, 게임 등 다양한 DApp 활동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울러, LINE과 카카오톡 등 메신저 플랫폼과의 통합을 통한 크로스체인 기능 분석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카이아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Dune: Website l X
출처: 카이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