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국경 간 거래 가능… 거래 비용 절감 효과 기대
17일, 태국의 대표적인 은행 시암 상업 은행(SCB)은 금융 기술 회사 라이트넷(Lightnet)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가 간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SCB 고객은 연중무휴 24시간 국경 간 거래를 수행할 수 있으며, 기존 서비스에 비해 거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CB는 해당 서비스가 태국 중앙은행의 규제 샌드박스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